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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무등기장애인배구대회 전국 최초로 열린 여성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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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16-09-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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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또 실수… 어설퍼도 好好好

제13회 무등기장애인배구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여성들이 펼치는 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전남대 체육관. 장애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애인좌식배구대회여자부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중년의 여성들이 네트주변으로 모여들었다.
전국 최초 생활체육 여자부 경기의 주인공은 광주어등팀과 강원도 평창곰두리. 이들은 이내 1.15m네트를 사이에 두고 앉았다.
그리고 심판의 휘슬과 함께 광주어등의 첫 서브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는 관중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이날 경기를 치른 3개 참가팀의 유일한 작전은 두 팀 가운데 있는 네트를 넘기는 것. 광주어등팀 장일수 감독은 \"출전 선수들에게 다른 주문은 하지
않고 네트를 넘기는 것만 신경쓰라고 했다\"며 \"상대팀 감독도 똑같은 작전을 펼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선수들이 공이 날라오면 피
하기에 급급했는데 지금은 손이 먼저 나온다. 많은 연습의 결과다\"며 \"앞으로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여성부 대회도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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