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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세정·전남 박영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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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17-02-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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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스키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광주와 전남이 각각 메달을 획득했다.
광주 김세정(지체장애)은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Free SITTING(선수부)에서 20분03초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세정은 7일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2㎞ Classic SITTING(선수부),

8일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 SITTING (선수부)에 출전한다.
전남에서도 동메달이 나왔다.
박영순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5㎞ Free IDD(동호인부)에서 25분39초70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박영순은 7일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2.5㎞ Classic IDD(동호인부)에서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제14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열린다.
2018 평창 패럴림픽 대회(장애인올림픽)를 약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국 17개 시·도 880명(선수 421명, 임원·관계자 459명)이 총 7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총 네 군데에서 나눠 열린다. 장애인 알파인스키,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 휠체어 컬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

빙상은 서울 동천 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선수부와 동호인 부를 구분해 진행된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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