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장애인체육회는 23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7년도 장애인체육 인재 및 우수선수 ·지도자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재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체육선수들의 일자리창출과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해 우수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아 볼링 국가대표 서영춘 과 역도 국가대표 김형희,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8명의 선수들에게 올 해 최고 100만원부터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선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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