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체육회, 백신휴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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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장애인체육회, 백신휴가 시행
전 구성원 대상 접종 독려
  • 입력 : 2021. 06.07(월) 17:04
  • 최동환 기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전 직원 유급휴가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군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육 활동을 하고 있어 백신 접종이 필수인 직군에 속하나 보육시설 종사자 등과 달리 체육인으로 분리돼 2분기 정부의 우선접종대상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과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백신접종을 독려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장애인체육에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백신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직원 및 지도자가 백신 이상 반응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후유증이 있을 경우 다음날까지 최대 2일 간 유급 휴가를 쓸 수 있게 했다. 7일 현재 직원 및 지도자 1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접종 대기자는 20여명이다.

서용규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체육회 이용자와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하루 빨리 집단면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