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8일 장애인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가맹단체 역량강화를 위해 '직장 내 갑질예방과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2021년 상반기 가맹단체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각자 사무실과 집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남일 1336광주센터 상담팀장과 나인형 광주여성상담센터 '감&성' 소장의 진행으로 20개 가맹단체 관계자 및 장애인체육회 직원 280여명이 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했다.
서용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를 접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