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용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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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신영용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 입력 : 2021. 03.04(목) 14:05
  • 최동환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신영용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광주장애인체육회 제공
신영용(사진)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시작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전북 순창 금과초등학교 이금옥 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 사무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광주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등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신 사무처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속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조광향 원장,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병문 원장을 지명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