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2 김홍빈대장 가셔브룸 등정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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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가셔브룸Ⅰ등정에 성공했다.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3좌 정상에 올랐고, 내년에 브로드피크(8047m)만 오르면 목표를 이루게 된다.
김 대장은 20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등정에 성공하면서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수영대회 흥행에 힘을 보탰다.
김홍빈 대장은 “광주시민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가셔브룸Ⅰ에 오를 수 있었다”며 “중반을 지나고 있는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3좌 정상에 올랐고, 내년에 브로드피크(8047m)만 오르면 목표를 이루게 된다.
김 대장은 20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등정에 성공하면서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수영대회 흥행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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